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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지각능력 개발

시지각 능력 개발 훈련이란?

시지각능력 개발훈련은 어떤 사물이나 활자를 눈으로 빨리 보는 훈련이다. 그리하여 눈의 인식 및 기억하는 습관을 길러줄 뿐 아니라 눈에 초점을 맺게 하고 두뇌의 피로를 덜어준다. 또한 청각, 시각, 촉각, 미각, 후각적으로 발달되어 있는 사람이 특히 시각적으로 발달된다. 이 훈련을 거듭하면 음독, 묵독하던 습관이 목독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사물을 보는 눈의 식별 능력이 예리해지면서 눈의 흐름이 유연해지고 우뇌 및 좌뇌 훈련을 계속함에 따라 뇌에 빨리 전달되는 능력이 생기므로 초고속정독을 할 때 인지하는 능력이 최대한 빨라진다.

우뇌 (기호지각)훈련과 발전과정

이 훈련은 시폭을 확대시켜 빨리 보고 지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시지각능력 개발훈련이다. 지금까지의 독서 습관이던 음독과 묵독, 즉 마음속으로 발음하던 습관을 완전히 목독(目讀)으로 전환해 주는 훈련이다. 책을 보면서 글자 하나하나를 깊이 사고하던 습관을 안구 운동과 더불어 빨리 보고 빨리 이해하기 위해 하는 훈련이다. 그래서 심리적, 시각적으로 전혀 부담이 없는 기호를 이용해서 시지각 능력을 발달시키는 것이다. 또한 원 안의 점은 초점을 잘 맺게 하여 목독으로 전환시켜 나간다.

좌뇌(문자지각)훈련과 발전과정

이 훈련은 시폭을 확대시켜 빨리 보고 지각하는 능력을 개발시키는 시지각능력 개발훈련이다. 시각적인 사고형으로 전환해 주려면 우선 많은 활자를 눈에 익히고 빨리 보고 깨달을 수 있도록 훈련을 거듭해야 한다. 문자언어를 이용하여 눈의 흐름을 부드럽게 하고 활자감각에 익숙해 질 때까지 꾸준히 훈련한다. 표에 수록된 문자들은 세계 인구 중 85%가 공용으로 사용 가능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어, 프랑스어, 히브리어, 헬라어, 에스페란토어 등 16개국의 문자를 활용해 문자훈련을 하도록 했다.